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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클래식 - 하루의 끝에 차분히 듣는 아름다운 고전음악 한 곡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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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클래식 - 하루의 끝에 차분히 듣는 아름다운 고전음악 한 곡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태용 (지은이) 
  • 출판사동양북스(동양문고) 
  • 출판일2020-08-0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국내 첫 클래식 예능
theLIFE <클래식은 왜 그래>의 용작가가 소개하는
90일간의 쉽고 재밌는 클래식 이야기!
*
팟캐스트 <90일 밤의 클래식> 절찬리 방송 중!

90일 동안 당신의 밤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음악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시대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
심금을 울리는 선율 뒤에 숨겨진 반전,
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소리의 무한한 가능성….

난해한 음악 이론 대신 이야기와 감상에 집중해보세요. 하루 1곡씩 90일 동안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클래식 음악이 찾아갑니다. 음악 감상에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요. 중세부터 현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음악사의 흐름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매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
- 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감상 팁’
- 곡의 매력을 가득 담은 ‘추천 음반’

어딘가 아쉬운 하루의 끝을 채워줄
90개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같은 일상을 바쁘게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조금 공허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언택트(untact) 시대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여행은 물론 미술관이나 공연 관람도 예전처럼 쉽지 않고, 많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감동을 나누는 일은 요원하게 느껴집니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예술 활동을 즐기는 것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됐죠.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무관중 공연이나 텅 빈 밀라노 두오모에서 울려 퍼진 안드레아 보첼리의 노래는 슬프기는 했지만 한편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힘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 또한 다양한 곳에서 책을 펼쳐볼 독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90일 동안 하루 1곡씩 음악을 소개하는 단순한 구성으로, 난해한 이론 대신 음악가의 이야기와 감상에 집중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분주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차분히 마음을 채우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로, 클래식 음악이 어쩐지 어렵게 느껴지는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기책으로 다가갑니다. 평소에 많이 들어본 음악이라도 곡의 배경이나 작곡가의 의도 등을 알고 나면 악기 소리 하나하나가 훨씬 풍성하게 들릴 것입니다.

중세부터 현대까지 음악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큐레이션

이 책은 바이올린 연주자였으며 음악사를 공부하고 클래식 저널 에디터와 공연기획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알려온 저자가 9개월에 걸쳐 공들여 집필했습니다. ‘눈으로 보는 음악’, ‘성격 유형을 표현한 음악’, ‘바흐가 작곡한 ASMR’ 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가득합니다. 익숙히 들어온 노래가 오페라의 어떤 장면에서 나오는 것인지, 재밌게 본 영화에 어떤 클래식 음악이 사용되었는지, 낭만적으로만 느껴지던 선율에 어떤 반전 배경이 있는지 새롭게 알게 되는 재미도 크죠. 또한 천재 음악가들의 고뇌와 기쁨, 사랑과 이별 등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와 역사적 사건 등이 연결된 다채로운 음악은 음악 감상의 폭을 한층 넓혀줍니다. 책 전체적으로는 시대 순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다 읽고 나면 중세부터 현대까지 음악사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음악 감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장치도 세심하게 넣었습니다. 각 곡마다 QR코드가 있어 해당 곡의 연주 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고, ‘감상 팁’은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명연주자들이 곡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 연주한 추천 음반 소개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lt;90일 밤의 클래식&gt;은 동양북스에서 오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실용서를 만들고자 시작한 ‘콜렉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오래된 음악이 주는 안정감과 즐거움을 많은 독자와 나누고 싶습니다. 이어서 출간 예정인 &lt;90일 밤의 미술관&gt;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저자소개

서양음악사 저술가 겸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violin를 수석 졸업했고, 체코 오파브 필하모닉, 루마니아 지우르지우 필하모닉, 국립경찰교향악단 등과 협연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음악대학에서 음악학musicology(음악사a history of western music 전공)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동 대학 고음악 과정baroque music theory, baroque violin technique을 마쳤다. 국제적 권위의 영국 클래식 저널 <the Strad> 및 <International Piano> 코리아 매거진의 전문 클래식 음악기자와 상임 에디터를 역임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들에 대한 칼럼들을 기고했다. 또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의 공연기획자로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적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롯데물산, 현대자동차, KT, 세종시정부청사, 미국 뉴욕 K-Radio ‘용작가의 2시의 클래식’ 등에서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영화관에 간 클래식》, 《5일 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가 있다.

instagram @classictoon2011

목차

머리말

클래식 음악 연대표

이 책에 나오는 클래식 작품 목록 표기

이 책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용어



Day 1 예나 지금이나 [골리아드 | 카르미나 부라나]

Day 2 전쟁 속에서 지켜낸 음악 [쉬츠 | 신성 교향곡 Ⅰ]

Day 3 노이즈 마케팅 [코렐리 | 바이올린 소나타 10번]

Day 4 헨델도 모르는 울게 하소서 [헨델 | 리날도]

Day 5 협주곡의 거장 [비발디 | 12개의 협주곡집]

Day 6 첼로의 구약성서 [바흐 | 첼로 모음곡]

Day 7 천재 피아니스트의 사랑 [바흐 | 영국 모음곡]

Day 8 기생충을 빛낸 음악 [헨델 | 로델린다]

Day 9 눈으로 보는 음악 [텔레만 | 걸리버 모음곡]

Day 10 무시할 수 없는 악기 [비발디 | 플라우티노 협주곡]

Day 11 악몽 또는 길몽 [타르티니 | 악마의 트릴]

Day 12 바흐가 만든 ASMR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Day 13 자장가의 비밀 [플라이쉬만 | 잘 자라! 내 어린 왕자]

Day 14 뒤돌아보지 말라고 [글루크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Day 15 환희의 송가 [모차르트 | 환희의 송가]

Day 16 질풍노도의 교향곡 [하이든 | 슬픔]

Day 17 휴가 보내주세요 [하이든 | 고별]

Day 18 계산은 정확하게 [모차르트 | 플루트 협주곡 2번]

Day 19 천박한 천재 [모차르트 | 3성부 성악 카논]

Day 20 칵테일 사랑의 그 음악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1번]

Day 21 관객을 배려한 오페라 [모차르트 | 돈 조반니]

Day 22 저작권 분쟁 [모차르트 | 레퀴엠]

Day 23 천재를 뛰어넘은 인기 [치마로사 | 비밀 결혼]

Day 24 정교하게 짜인 혁신 [베토벤 | 교향곡 1번]

Day 25 비열한 라이벌 [슈포어 | 클라리넷 협주곡 1번]

Day 26 그가 차인 이유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Day 27 악성 루머 [파가니니 | 마녀들의 춤]

Day 28 팔찌를 두고 간 신데렐라 [로시니 | 라 체네렌톨라]

Day 29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 24개의 카프리스]

Day 30 기악의 예술적 가치 [슈트라우스 | 바이올린 소나타]

Day 31 뛰노는 선율 [슈베르트 | 송어]

Day 32 마법의 탄환 [베버 | 마탄의 사수]

Day 33 운명의 힘 [슈베르트 | 죽음과 소녀]

Day 34 우아한 왈츠 [슈베르트 | 12개의 우아한 왈츠]

Day 35 신의 영역 [베토벤 | 현악 4중주 16번]

Day 36 사랑은 명곡만을 남기고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Day 37 조성진의 협주곡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Day 38 선율이 된 이름 [슈만 | 아베크 변주곡]

Day 39 사랑의 기쁨과 슬픔 [베를리오즈 | 렐리오, 삶으로의 귀환]

Day 40 절경이 만들어낸 음악 [멘델스존 | 헤브리디스]

Day 41 악마의 의뢰 [베를리오즈 | 이탈리아의 해럴드]

Day 42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Day 43 가장 슬픈 첼로의 노래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Day 44 강아지 왈츠 [쇼팽 | 3개의 왈츠]

Day 45 오페라와 악극의 차이 [바그너 | 로엔그린]

Day 46 혹평을 넘어선 명작 [차이콥스키 | 피아노 협주곡 1번]

Day 47 은밀한 오페라 [바그너 | 트리스탄과 이졸데]

Day 48 저음의 파가니니 [보테시니 | 멘델스존식의]

Day 49 사랑을 이어준 연주 [비에니아프스키 | 전설]

Day 50 같은 이름이라는 인연 [드보르자크 | 교향곡 1번]

Day 51 작곡가의 사인 [그리그 | 피아노 협주곡]

Day 52 힘든 시기에는 이런 음악 [브루크너 | 미사 3번]

Day 53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무소륵스키 | 어린이 방]

Day 54 오페라의 왕이 쓴 기악곡 [베르디 | 현악 4중주]

Day 55 노르웨이의 탕아 [그리그 | 페르 귄트]

Day 56 영웅 교향곡 [보로딘 | 교향곡 2번]

Day 57 절묘하게 사용된 미사곡 [푸치니 | 글로리아 미사]

Day 58 친구의 오지랖 [브람스 | 이중 협주곡]

Day 59 미화된 바람둥이 [슈트라우스 | 돈 후안]

Day 60 음악 애호가에서 최고의 음악가로 [림스키코르사코프 | 셰에라자드]

Day 61 아! 마농 [푸치니 | 국화]

Day 62 핀란드의 합창 교향곡 [시벨리우스 | 쿨레르보 교향곡]

Day 63 연인에서 가족으로 [드보르자크 | 첼로 협주곡]

Day 64 음악만은 아름답게 [포레 | 인형 모음곡]

Day 65 금기를 깬 음악 [브람스 | 4개의 엄숙한 노래]

Day 66 청소할 때 듣는 음악 [뒤카 | 마법사의 제자]

Day 67 미친 신사의 영웅담 [슈트라우스 | 돈키호테]

Day 68 여자의 어두운 과거 [쇤베르크 | 정화된 밤]

Day 69 색다른 녹턴 [드뷔시 | 3개의 녹턴]

Day 70 성격 유형을 표현한 음악 [닐센 | 4가지 기질]

Day 71 바람난 아내의 심정 [말러 | 교향곡 10번]

Day 72 죽음의 공포 [시벨리우스 | 교향곡 4번]

Day 73 불편한 음악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

Day 74 가사 없는 노래 [라흐마니노프 | 14개의 로망스]

Day 75 사업가의 음악 [아이브스 | 캠프 모임의 어린이날]

Day 76 러시아의 고전 [프로코피예프 | 교향곡 1번]

Day 77 기차를 사랑한 음악가 [오네게르 | 퍼시픽 231]

Day 78 크로이처 소나타 [야나체크 | 현악 4중주 1번]

Day 79 참사랑 [푸치니 | 투란도트]

Day 80 편곡의 달인 [라벨 | 볼레로]

Day 81 비누 협주곡 [바버 | 바이올린 협주곡]

Day 82 가뿐히 넘긴 아홉수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9번]

Day 83 세상에서 가장 긴 음악 [케이지 | 오르간2/ASLPS]

Day 84 차갑지만 뜨겁게 [쇼스타코비치 | 첼로 협주곡 1번]

Day 85 종의 울림 [패르트 | 형제들]

Day 86 할리우드 협주곡 [로저 | 비올라 협주곡]

Day 87 신비로운 현의 소리 [구바이둘리나 | 봉헌송]

Day 88 탱고란 이런 것 [피아졸라 | 탱고의 역사]

Day 89 바다를 머금은 비올라 [비미시 | 항해자]

Day 90 진화하는 사계 [글래스 | 미국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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